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
머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뉴스 발표가 나오면서 머크는 9/30, 10/1 일자의 주식시장에서 급등했다.
어제는 장전 10% 이상까지 올랐던 것 같은데 장중에 다른 이슈로 인해 상승의 힘이 꺾이지 않았나 생각 든다.
9월초반부터 하락세였던 머크의 주가는 추석 연휴 헝다 이슈가 있었을 때 많은 하락폭이 있었는데 이번 먹는 코로나 치료제건으로 급등하였다.
작년에 백신이 보급되어야한다는 여론이 있었을 때 모더나, 화이자, 얀센 등 백신 임상 소식들로 뉴스가 넘쳐났을 때 관련 제약회사의 주가의 그래프는 롤러코스터를 보여주듯 연출했는데 이번 머크의 소식과 함께 치료제 관련 회사의 주가는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연초부터 머크의 주가는 하락과 상승의 연속 탈모치료제의 안좋은 소식이 있었고 중간 중간 급락할 때가 종종 있었다.
이번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효가에 따라 머크의 게임 체인저가 될지 모르겠지만
작년의 모더나 주가를 본다면 임상의 소식과 코로나 연관 관계에 따라 상승과 하락의 연속이었다.
머크 또한 모더나의 흐름데로 갈지 하지만 모더나에 비해 머크는 이미 대형 제약회사이기 때문에 주가의 흐름이 동일하게 가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있고 아직 임상의 결과 그리고 다른 이슈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치료제의 효과로 인해 머크의 주가가 상승할거라고 진입하는 사람에게는 역시나 분할매수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로슈와 화이자 또한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기 때문에 이제는 백신에서 치료제로 흐름이 바뀌는 것 같고 백신을 맞지 않아도 코로나를 걸렸을 때 치료제를 복욤함에 따라 낫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면 정말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들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