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BlockChain

블록체인(BlockChain) 도입 시 한번 더 생각해보자

트리시스 2019. 11. 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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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장점이라면
분산성, 안정성, 신뢰성(무결성) 등 여러가지가 있다

다양한 업종의 회사에서 이런 블록체인 기술을
어디에 접목할지 고민들이 있었을 것이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블록체인을 통해서 해결을
하려고 하는 부분 또한 있을 것이다

일단 블록체인은 태생이 금융권에 대한 문제점을
해소시키기 위하여 탄생했다
중앙집권화된 금융시스템의 위험성을 P2P 개인간 거래를
통해 해결하고자 했다 이 것을 가능하기위함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개발되었다
그러니까 태생적으로 이러한 특징으로 개발되었고
한계점 또한 가지고 있다

Pow 방식에서 51% 공격, 데이터 수정의 어려움,
저장공간 등 블록체인의 단점들 또한 뚜렷하게 존재한다

블록체인의 대표적인 도입할 수 있는 부분은
유통과 인증서 일 것이다
유통은 유통과정의 추적관리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블록체인을 도입하기에 적합하다
이미 많은 국내외 도입사례가 있다

인증서 또한 많은 도입사례가 있고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페이가 블록체인으로
인증서를 사용하고있다

블록체인의 암호화방식을 통해
파일관리 문서관리 자산관리 등 특정 관리시스템
대하여 블록체인을 도입할 때는
위 사례보다 개선점 대비 효과가 적을 것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이 있다

잘 굴러가고 있는 시스템 다시 뜯어서 고쳐야하는 경우
기존 대비 효과 얻기가 어렵다
차라리 고도화나 아니면 재개발 할 때 접목하는 것이 좋다
문서암호화의 경우 이미 DRM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회사가 굳이 블록체인을 가지고 암호화 할 필요는 없다
괜히 블록체인 도입해서 솔루션 전환의 빅이벤트를
사용자, 운영자에게 고통을 주는 그런 똥멍청이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임원,사장님들은 제발 그런 생각을 버리길 바란다
솔루션 전환은 기존 시스템의 한계점이 명확하게
포착되었을 때 단계적으로 계획을 잘 세워서 전환해야한다
DRM은 여러 회사의 제품을 동시에 사용했을 때
사용자에게 너무 큰 불편을 준다

어떠한 솔루션,시스템,신기술 등 도입하려고 하면
도입 시 효과가 커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인해
무리하게 추진할 때가 있다
철저한 검증과 회사 내부의 특징, 필요성 등을 검토하고
외부 사례조사 POC등을 통해서
검증하고 또 검증해서 도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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