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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투자 이야기

버라이즌(VZ)과 스토어(stor)

by 트리시스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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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워렌버핏이  전량매도한 종목들이다.

왜 이 종목들이 이렇게 많이 단기간에 많이 떨어지지 한 번은 생각은했는데

버핏의 매도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향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물론 버라이즌은 실적에 대한 이슈도 있고 통신업종 자체도 단기간에 원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종목은 아니긴 하지만

하락기간에는 참 방어 잘 해주는 종목이었는데 요즘 같은 베어마켓장에서는 같이 하락으로 가는가보다. 

 

역발상으로 하나씩 줍고싶다면 달러 또한 나 혼자 잘 간다 모습으로 쭈욱쭈욱 올라주고 있으니 원화로 매수하는 나로서는

손이 참 덜덜 떨리면서 매수하고있다.

 

올해는 예전에 코로나때 저점매수했던 종목들 이외에는 마이너스이다. 물론 달러기준이긴 하지만 원화 환차익으로 커버링해주고 있지만 이것이 언제까지 갈까하면서 홀딩중이다. 

 

아무튼  차트상으로 아주 암울한 버라이즌의 퍼포먼스는 배당률만 보면 달려들고싶지만 그나마 잘 주고 있는 배당도 인플레와 하락시기에 삭감될 수도 있으니 매수한다면 언제든 난 배당컷을 염두하고 매수하는 거야 라고 한번 더 생각하면서

접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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