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주가를 보면서..

SK텔레콤을 한 주 구매하고 한 달째 지켜보면서 코로나로 인한 변동성 심한 주식시장에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SK텔레콤은 주가 방어는 어느정도 하는 것 같았다 다만 현 시장에서 주식가격이 올랐으면 하는 기대감은 욕심일지 모르겠지만 SK텔레콤은 상당히 주식가격이 다른 종목에 비해 더디게 오른다 내릴때는 천천히 내리지만 오르는건 잠깐 오르는 것 같다 .

아직 5G서비스가 궤도에 많이 오르진 못했지만 향후 몇 년뒤에 4G <5G 서비스가 더 증가할 때 통신주들은 조금씩 성장할 것으로 개인적으로 예상한다. 

오늘은 지난주 금요일에 미국주식시장처럼 계속 하락세다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미국에서는 봉쇄조치를 너무 빨리풀었다는 문제, 그리고 지난주 연준의 은해주 관련 발표 등 연일 좋지 않는 소식들로 이번주의 주식시장 역시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못하면 앞으로 이런 추세가 반복되지 않을까 한다. 좋았다가 나빴다가 이런 시장속에서 장기투자 방향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계획을 잘 세워야 할 것 같다. 주가방어를 잘하는 종목 그리고 미래의 성장성을 알아보고 분산투자를 해야하는 그런 방향 말이다. 

 

SKT는 주가방어주로 봤을 때는 그럴싸하지만 모르겠다 성장성도 있어보이는데 현 시국이 정말 예측불가라서 단기간만 봤을 때는 들고 있기 힘들 것 같고 장기로 봤을 때는 앞으로 먹거리인 5G 그리고 향후 그 이후세대의 통신기술의 발전으로 보면 계속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으로 볼 수 있다. 

 

연배당이라 아쉽긴 하지만 분기배당이라면 매력있는 배당주로 성장할텐데 아쉽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