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배당주 투자 이야기

미국 주식에서 배당주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는 AT&T

최근 9월 기술주들의 폭락장에서 같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우량주들의 특징은 꾸준한 우상향을 그리는 차트입니다. 

AT&T는 몇 번의 변곡점을 보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주가변동에 따른 시세차익을 얻는 목적이 있습니다. 

AT&T는 이런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보다는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얻는 목적으로 투자하는 경향이 많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물론 개인이 투자한 금액이 온전히 유지되면서 배당을 얻는다면 더욱 좋지만 이런 폭락장, 조정장이 있을 때마다

배당투자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심리적으로 불안합니다. 

최근 주식장은 코로나때 떨어졌던 가격만큼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하락은 심리적으로 불편합니다...

 

추가적으로 차트를 보게되면..

위 차트상으로 봤을 때 거의 10년 가격과 비슷합니다.

주가방어 차원으로 조금씩 오르면 좋겠지만 포트폴리오 구성시 AT&T를 다시 생각해보면서..

비중을 잘 조절해야겠지만 너무 많은 포지션은 좋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