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당] - SPHD

미국주식하면서 배당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씩 보게되는 SPHD 작년에 샀다면 높은 배당을

월 마다 받게 되었을 것인데 지금도 배당율은 높은 편이다.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우려, 연준 - 테이퍼링 발언 등 변동성이 심한편인데

SPHD 경우 꾸준하게 잘 버티면서 올라가고있고 어제(5/11)와 같은 하락에서도 이미 많이 올라서 떨어져도

심리적 떨어짐은 덜하였다.

고배당 저 변동성이다 보니 주가의 변동은 적지만 꾸준하게 느리지만 올라가는 게 장점이며, 월배당까지

헷지의 자산 개념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심리적 헷지 포인트다. 주로 이번에 포트폴리오를 구성ㅎ알때 지수 ETF와 소비재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그런지 이번 변동에서 크게 요동치진 않았다.

지수가 떨어지면 어차피 개별종목들은 대다수 떨어지기 때문에 개별 종목의 이슈사항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 다만 연준, 다른 국제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당연히 영향을 받기 때문에 데일리로 시황, 뉴스는 꾸준하게 챙겨야한다..

아무튼 SPHD는 특정 섹터의 치우치지 않고 S&P 500에 관련 고배당 저 변동성 관련주식을 모아놓은 ETF 섹터 구성이 다양하다.

엑손모빌, 알트리아 AT&T, 필립모리스 등 고배당 주식들이 포진되어있다. 섹터 또한 다양하게 분포되어있다.

장기적으로 SPHD 은퇴를 앞둔 사람들의 생각해볼만 ETF인데,

나는 그렇지 않고 혹시 모를 큰 변동성의 대비해 현금 흐름을 조금씩 만들고싶어서 적립식으로 조금씩 매수하고있다.

원래 배당주는 시드를 좀 준비해서 들어가야 복리효과나 월배당 효과를 많이 누릴 수 있는데 아직 돈 없는 월급쟁이로서

투자방향으 잘못되었다고 첨언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겠다만 앞서 얘기한것처럼 나에겐 심리적 헷지를 주는 종목이라

매수해서 킵해두고 싶은 종목이다.

4월 ~ 5월 많이 올랐으며, 이미 52주 신고가 또한 한 번 터치하고 내려온 상태 이번 5월에 조정장이 계속 된다면

떨어지는 타이밍에 분할 매수 계획이다.

* 절대 매수 추천 글 아니며, 필자의 뇌피셜로 매수를 기록하기 위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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