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주가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소식과 함께 증시에 뭔가 활력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노잼주인 코카콜라는 기가막힌 상승과 반등은 이전부터 잘 없었던 것 같다.

하락장에 헷지용으로 들고 있자니 아쉽고 배당주로 들고있자니 배당킹으로서 메리트가 있긴하지만 배당률이 뭔가 좀 아쉽고 

확실히 코카콜라보다는 펩시가 주가상승에 있어 조금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것 같다.

 

현재 포트폴리오에 스타벅스/코카콜라/펩시 이렇게 3개의 음료 관련주를 들고 있긴한데 스타벅스는 엄밀하게 섹터는 다르긴하다..

이중에서 스타벅스가 가장 변동이 심하며, 펩시와 코카콜라는 변동성이 적은편이었다. 이번 조정장에서도 스타벅스가 가장 많은 하락을 기록했다. 다만 스타벅스의 상승폭은 나머지 두 개의 주식보다 크다. 

 

7월 조정 이후 부터 내려오는 추세이긴 하지만 리오프닝시기가 다가오면 음료섹터 또한 다시 반등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고 보면 머크의 임상소식은 분위기상으로 정말 게임 체인저가 될 것 같기도 하다. 

 

머크의 소식이 여러 곳곳에 기대감일 불어넣고 있는데 

아직 여러 해소되어야할 이슈들이 많다. 

 

머크의 소식은 지난주 마감에서 초록불을 많이 보이게 만들었다. 

 

이번주 어떻게 시작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