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무섭네요

 

올해들어 가장 높은 환율이 아닐까 하는데 이럴때 환전해서 또는 원화로 미국주식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많이 되는 시즌입니다. 

여름에라도 환전해놨다면 어느정도 수익이 났을텐데요 

9월 조정장에서 분할 매수 했었는데 

지금은 관망을 해볼까 합니다. 선뜻 손이 가지 못하네요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1200원이 넘어간다는 사람들의 말도 있었는데 넘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주식하면 환율 리스크는 어느정도 항상 염두를 하고 하는데

너무 신경쓰다보니 스트레스를 줄 때도 있어서 

향후에는 환율이 많이 떨어졌을 때 미리 환전을 해두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그전에는 원화 매수로 별 생각 없이 매수했었는데 이번에는 환율이 좀 쎄네요 

한참 코로나 하락장에는 정말 많이 저가 매수 타이밍이라서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많이 오른상태에서 환율이 높아져버린 상태이니까.. 매수하는게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