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 후기
주절주절 읽은 책 내용 기억하기 위하여 노트하기
- 책 제목 : 힘든 일을 먼저 하라 -
- 작가 : 스콧 앨런 -
- 플랫폼 : 밀리의 서재 -
※ 간단 요약 : 왜 미루는지, 미루게 하는 요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가는 내용
※ 인상 깊은 내용
- 미루게 하는 환경요인들
스마트폰 -> 스마트폰의 여러 앱 -> 알림
업무 -> 멀티태스킹
집 -> TV
- 미루게 하는 관계들
대인관계
사람들의 피드백
관계 속의 고립
- 미루게 하는 마음들
실패의 두려움
타인과의 비교
회피
남 탓 상황 탓
자기혐오
쉽게 가는 길, 쉬운 일만 하는 중독감
단 한 번에 완성시키는 사람들을 보면... -> 무슨 일이든 과정이라는 게 있고 이런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한 번에 된 것처럼 남들이 보는 것이다.(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음)
이 밖에..
힘든 일을 먼저 했을 때의 성취감이란..
일의 분류 - 일의 우선순위 ->먼저 해야 일, 나중에 해도 되는 일, 자동화해야 하는 일
멀티태스킹 중지
마음 챙기기 -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 명상, 생각의 전환, 노트하기(고민거리 문제되는 것들을 적는다.)
부정적인 생각의 말을 내뱉지 말자 -> 말은 많은 힘을 갖고 있어 내뱉는 순간 말을 믿게 되고 결정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려면 3인칭이 되어야 하는 것,
자기 객관화를 통하여 내게 부정적인 마인드가 어떤 식으로
나를 잠식하여 피해를 주는지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글은
"혼자서 끙끙하지 마라"
일 할 때 참 공감되는 말이다. 갑자기 일이 몰리면 정말 답 없고 멘털 터질 때가 있다.
이럴 땐 나도 어떻게든 일을 할 수 있지만 다른 팀원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위임하자.
혼자 다 할 수도 있지만 체력과 정신을 갈아먹는 일이다.
결국 퇴근할 때 몸과 멘털이 터져서 집에 들어간다.
보통 이런 상태일 때는 체력이 바닥이라 머리가 제때 안 돌아간다.
그래서 일을 하다 보면 체력이 있어야 한다.
회사에서 힘든일이든 쉬운 일이든 멀티태스킹 많이 했는데 결국 남는 건 어지러운 머리와 울리거리는 위장, 전화받는다고 꺾인 목, 빠질 것 같은 눈알이다.
한 가지씩 끝내자(그러고 보면 스타크래프트 APM 빠른 사람들은 안 어지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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