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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서독서법
작가 김병완 지음
표지처럼 천만 권을 읽어도 내 글로 쓰지 않으면
독서는 끝난 것이 아니다
아니 다 읽었다고 볼 수 없다
책을 눈으로만 읽고 끝내면
남는 것이 잘 없다
나의 경우 그래서 반복적으로 읽었다
그래도 나중되면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필사는 책을 최대한 느리게 읽는다고 할 수 있다
알쓸신잡에서 김영하작가가 했던 말이다
필사는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
나중에 남는 것은 많지만
힘이 든다
초서는 내 글로 정리하여
책을 완전히 읽게된다
정약용이 했던 초서 독서법
나도 이제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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