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또는 해외주식을 하면서 생각을 하지 않았던 환율 관계 원/달러 환율이 지속으로 내려가면서 미국 주식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무지 환영할만합니다. 그래서 그 동안 시점별로 구매했을때 환율에 따른 손실 또는 차익이 어떨까 궁금하여 한 번 조사해봤습니다.
# 조건
- 환율 소수점 뒷자리는 제거 했습니다.
- 이 때문에 정밀한 가격 측정은 할 수 없으며 그냥 예시일 뿐이니 참고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 위에 이러면서 주가는 소수점 포함했습니다...
- 조사대상 : AT&T
- 기준시점 : 코로나19로 가장 떡락한 시점 3/23일 제 개인적인 시점 기준입니다.

3월 23일 기준으로 이후는 매월 초기만 설정하여 봤습니다. 확실히 지속적으로 환율이 떨어집니다. 3월 23일 대비 현재 157원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3월달증시에서 불안하고 변동성이 많다보니 국내에서 원/달러 환율이 엄청 오르고 있을때였습니다. 국내주식이었다면 삼성전자 줍줍하기 정말 좋은 시기였고 역으로 해외주식도 많이 떨어졌으니 살만하다고 판단했는데 환율을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저 개인적으로 매우 아쉽습니다.
3월 23일 때 주가가 확실히 낮은데 원화로 봤을 때는 현재 가격보다 높습니다...이게 해외주식, 미국주식 할 때 발생하는 함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를 보면서 저도 매수기준을 세울 때 단순히 주가만 볼게 아니라 환율까지 고려하면서 매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환율낮음 주가 높음 매수고려 -> 평단가 체크
환율높음 주가 높음 매수X
환율낮음 주가 낮음 매수O
정리..
해외주식 구매시 환율 주가,환율, 달러인덱스 자료 까지 참조하여 구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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